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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퇴직연금 홈페이지 전면 개편…디지털금융 트렌드 반영

NH농협은행이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영업점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최신 디지털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화면 디자인으로, 특히 가독성을 강화했습니다. 한눈에 모든 메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체메뉴 보기 기능을 신설했고, 로그인과 비로그인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른 메뉴 구조가 제시되도록 개선했습니다. 아울러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 기능과 통합검색 기능을 신설해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SSO(Single Sign-On) 솔루션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개인인터넷뱅킹과 금융상품몰 간의 공동인증서 로그인 연동이 가능해졌다.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금융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당행 퇴직연금 고객의 비대면 채널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NH농협은행, 동남아 3개국서 사회공헌 활동…코로나19 극복 지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농협은행은 캄보디아·베트남·미얀마 등 동남아 3개국에서 각국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우선 지난달 농협은행은 현지 해외법인 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를 통해 캄보디아 보건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지에서 한국산 고품질 방역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해 기부 물품을 선정했다”면서 “캄보디아에 이어 베트남·미얀마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현재 해외 7개국에 현지법인 2개(농협파이낸스캄보디아·농협파이낸스미얀마), 지점 2개(미국 뉴욕지점·베트남 하노이지점), 사무소 5개(중국 베이징사무소·인도 뉴델리사무소·베트남 호찌민사무소·미얀마 양곤사무소·영국 런던사무소) 등 총 9개 국외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2025년까지 총 12개국에 14개 이상의 해외 점포 운영을 중장기 목표로 신규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한국소비자원과 ‘금융 피해예방 가이드’ 동영상 제작

NH농협은행이 한국소비자원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가이드’ 동영상을 제작해 양 기관 홈페이지에 등재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피해예방 가이드는 대표적인 금융소비자 피해 유형 2가지(스미싱‧보이스피싱, 유사투자자문서비스)를 선정하고, 주요 피해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혼합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양 기관은 NH농협은행 전 지점 및 지자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해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각종 유관기관에도 배포해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에 활용하도록 안내 및 홍보할 예정입니다.

권준학 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비대면 금융교육 활성화를 통해 사회진출을 앞둔 고3수험생 등 미래 꿈나무들의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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