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홈페이지-화면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은행 홈페이지 바로가기

'은행이 만든 상생 배달앱'... 신한은행 '땡겨요', 아임웹과 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웹기반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기술을 보유한 아임웹과 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아임웹은 코딩, 포토샵과 같은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나만의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10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신한은행이 개발한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앱’ 슬로건으로 이용자와 가맹점주, 배달 라이더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합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고객에게는 첫 주문과 두 번째 주문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땡겨요 전용 신용카드'를 이달 내로 출시해 결제금액의 10%를 적립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서울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맹 점주들에게는 중개 수수료를 기존 배달앱의 5분 1수준으로 크게 낮춘 2%로 제공하고 있으며, 빠른 정산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지난 14일 자치구 6곳(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 산한은행에서 서비스를 개시했고, 올해 서울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기존 배달앱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81개 혁신 스타트업 키우는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과 KT가 손잡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원하는 대기업·중소기업과 활로 개척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공동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간 펀드 출자자에 머물렀던 신한은행과 통신사가 직접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신한은행과 KT의 공동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오픈이노베이션에 선발된 우수팀에는 팀당 최대 2000만 원,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동 기술 연구개발(R&D), 시제품 개발 등 기술 수요기업과의 업무협업과 전담 컨설팅 등 멘토링을 지원합니다. 업무용 공간 무상임차와 전용펀드 투자 등도 제공합니다.

신한은행과 KT는 7일부터 한 달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픈 이노베이션(36개)’ ‘인큐베이션(25개)’ ‘글로벌(20개)’ 등 3개 영역에서 총 81개사를 선발하기로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이번 신한은행 프로젝트에는 KT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KT의 3개 계열사가 기술 수요기업으로 참여합니다. KT알파는 뉴커머스와 미디어 서비스, 지니뮤직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악·오디오 콘텐츠 제작 솔루션, 스토리위즈는 차세대 웹툰·웹소설 제작 분야의 공모를 진행해 해당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신규사업 협업을 추진하기로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

오픈이노베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7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근 7년 이내 법인사업자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최대주주가 상장기업인 팀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다음 달 24일 선발 결과가 발표됩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K유니콘으로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강조했습니다.

 

+ Recent posts